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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교수~팡팡통통 팡팡 통통 조현용 며칠 전에 공연 영상을 찍을 일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찍힐’ 일입니다. 사물을 비롯한 우리 악기 그리고 서양 악기, 민요가 어우러지는 공연입니다. 저로서는 좀 특이한 일이었습니다. 어려서 특별히 음악을 배울 기회가 없었고 소질도 없었기에 공연에 참가할 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해 보니 고등학교 시절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도 무척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연극을 했던 기억, 문학의 밤에서 시낭송을 했던 기억 모두 기쁘고 고마운 추억입니다. 아무튼 음악으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저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2019년 귀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장구를 배우게 된 겁니다. 장구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시간이 많이 걸릴 걸..
조현용 교수~선생먼저 선생은 먼저 하는 사람 조현용 선생(先生)이라는 말은 먼저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하루라도 먼저 나온 사람은 선생의 자격이 있습니다. 물론 선생이 생물학적인 먼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먼저 배운 사람도 선생이 될 수 있고, 먼저 겪은 사람도 선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세상에는 선생이 될 사람이 참 많습니다. 내게 선생이 될 사람도 많고, 내가 선생이 될 경우도 많습니다. 선생은 누군가의 앞에 서면 선생입니다. 선생의 생(生)은 생명이라는 뜻도 있고, 사람의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산다는 말은 살아간다는 말이고 살아가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일 겁니다. 살다와 사람이라는 단어가 비슷한 것은 우연이 아닐 겁니다. 우리말 ‘사람’의 어원을 ‘살다..
조현용 교수~우리말로 깨닫다(21.11.01)-놀이를 놀다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932&fbclid=IwAR3VjznUiB3P9YCK7PDS7b-I4k323dDcJ4JZPdcnqDA98Mkfc0GItLMPlik [우리말로 깨닫다] 놀이를 놀다 - 재외동포신문 놀다는 말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가장 원형적인 의미는 즐거움입니다. 사람을 놀이하는 인간으로 정의한 학자(호이징하)도 있을 정도로 놀이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기도 합니 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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